동탄엔 정말 브런치 맛집이 느무느무 많다 -
서울보다 많은듯 -
주말 11시에 갔는데 이미 예약되어 있는 자리가 많아 40분정도 웨이팅 후 들어감 -
기다리는 동안 앞에 놀이터가 잘되어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수 있었다 .
메뉴주문은 일케 쌈팍하게 테블릿으로 하게 되어있다.
우리는 포시즌커플세트 시켰는데 양이 많아 피자 남겨서 포장해왔다. 그걸로 저녁까지 해결함 ㅋㅋㅋ
가격대 가성비 좋음 - 양도 많고 ~
저 마늘빵 옴총 부드럽고 쫄깃하니 맛있어서
울집 꼬맹이가 거의 다먹음....
엄마아빠 먹지말라며 .. 😓
쉬림프 로제파스타 . 새우가 완전 탱글탱글 하니
맛있었고 소스가 많아서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으니
배불러서 피자를 남긴듯... ㅎㅎ
떠먹는피자 - 진짜 넘나 맛나고 양도많음 .
저 페스츄리 도우에 같이 먹는건데 떠먹는피자엔 기본으로 한판나오고
도우 추가주문은 처음밖에 안된다고 적혀있었던듯 -
저 도우도 아이가 잘먹어서 우린 감질나게 먹었다 ㅜ
그래... 저거라도 많이 먹어라... ㅎㅎ
그래도 맛있게 먹으니 좋네 -
피자 거의 반 남았는데 다행히 포장 해주시고
용기도 전자렌지용 좋은용기에 주셔서 👍👍
저세트에 음료도 2잔 포함이였는데
한잔인줄 알고 선택을 하나밖에 안했더니
기본인 따뜻한 아메리가 같이나와서 당황스
했는데 컵에 얼음주셔서 ㅎㅎ
아아로 먹음 .... ㅋ
엄빠랑 언니 먹는동안 조용히 구경 잘해준 우리 막냉이 🤗 진짜.... 둘째는 그냥 사랑 😍
기념일 같을때 와도 손색없는
가게가 좀 좁긴했지만 야외자리도 있고
무엇보다 맛있고 분위기도 괜찮았다 .
서비스도 좋고-
네이버 예약도 되던데 다음엔 예약하고 가야지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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