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제버거1 앨리웨이 브런치 / 풍류랑 오늘은 갑자기 주어진 우리부부 자유시간 - 이런날엔 , 책하나 가방에 넣어서 까페데이트- 브런치를 먹으러 어딜갈까 하다가 앨리웨이만큼 선택의폭이 큰곳도 없겠다 싶어 광교호수공원 옆에있는 애정하는 앨리웨이로 옴- 원래 세상의모든아침을 가려고 했으나 11시 좀 넘은시간이였는데 이미 대기가 20번..... ;; 이시간쯤엔 ... 50-60대 분들이 많이 오시는듯- 기다릴까 하다가 후기가 썩 그리 가격대비 별로라는 글을 많이봐서 그냥 딴곳을 찾아보기로 했다. 머슬마켓쪽으로 발길을 옮겨 , 유명한 형훈텐동을 고민했다가 아침부터 튀김은 좀 안땡겨서 수제버거 같은거 먹고싶은데~ 하던차에 발견한 풍류랑 ! 심플한 메뉴 우리는 클래식세트 2개 시킴- 엇...지금보니 빵 종류를 선택할수가 있었네? 호밀로 하나 시켜볼걸 ~.. 2020. 10. 2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