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의 어느날 여자 5명의 모임-
코로나때매 안만날라다가 프라이빗 한곳으로 -
정한곳은 애나의 정원 .
예전에 결기때 용인점 가봤었는데 이땐 분당점 -
판교점이라 해야될거같은데... ㅎ 암튼 더 넓고 규모가 컸다
우리는 한우 디너코스 3인 + 랍스타있는 코스2 인 + 와인 4잔 일케 시킴 - 50만원정도 나옴 .... ㅎㄷㄷ
자 코스 시작 - 단호박스프 - 건강한맛 👍
연어샐러드 ,새콤달콤하니 맛남 👍
이제 쉐프님 오셔서 양파 호박 마 챱챱
관자랑 전볻 챱챱 썰어 구워
개인접시에 올려주심
랍스타 등장 - 살아있던 아이가.... ㅜㅜ
그래도 맛있구낭.... ㅎㅎㅎ
이제 한우! 편마늘과 아스파라거스
한우는 큐브처럼 잘라서 나눠주시는데
야들야들 맛남-
마지막으로 볶음밥 !
아.. 이게 진짜 마지막이구나 디저트 ㅎㅎ
자리옮겨서 디저트 먹음 끝-
애나의 정원 가격대가 좀 있지만 좋은건 ,
프라이빗하고 바로앞에서 우리만의 요리를 직접 해주는거
바로바로 코스로 먹을수 있는거 -
그래서 기념일에 오기 딱이라는거 -
돈많으면 뭐 그냥 아무날에 와도 되겠지만.. ㅋㅋㅋ
다먹고 해어지기 아쉬워 옆에 커피마시러 헬로오드리 갔는데 까페는 안한다고....식사만 한다고 .. 그래서
사진이나 찍고옴 ㅎㅎㅎ
예뿌게 잘 꾸며놨더라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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