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내돈내산 후기]
분만전 , 마지막이 될수도 식사 -
그리 핫하다는 퀸즈타운에서 -
오픈 10am -
약속시간을 9시 45분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10시45분으로 착각해서..;
근데 9시 40분에 왔는데 줄서있더라는.. ㅎㅎ 오픈하자마자 우르르 들어가더란다 ...
결국 , 나때매 ㅎㅎㅎ; 10시20분쯤 대기 걸고 차에서 기다리기 . 바로옆에 공터 주차장이 있어서
주차는 편해서 좋았다. 한 20분쯤 기다리니 그래도 전화와서 11시전에 들어감-
여자 2명 / 우리가 시킨 메뉴는 ,
(아아 2잔(디카페인1추가500원에 , 식사시 커피1000원 할인해서) 8500 +
부라타 프로슈토 샐러드 15500 + 투움바 리가토니 15500 ) = 39500 원인데
SNS 나 맘카페에 리뷰쓰면 20% 해준다고 한다. 그래서 31600원에 브런치 -
20프로나 할인해줘서 핫했던건가... ? 한번 먹어보자! 함.. ㅋㅋ
많이들 먹는것 같은 투움바 리가토니 - 살짝 매콤하면서 느끼하지도 않고 넘나 맛있었음 -
새우도 많이 들었고 - 구냥 스파게티보다 더 먹기도 좋고 맛났다 -
그리고 부라타 샐러드는 발사믹 소스에 , 저 부라타 치즈 첨 먹어보는데 리코타치즈와 모짜렐라치즈 섞어놓은 맛 -
마이쏘~~~~~ 그리고 피칸 진짜.... 넘나 맛있어서 ... 감덩- 저거 먹고서 마트서 피칸 찾았는데 없어서 못삼 ;
결론적으론 , 기다린게 아깝지 않게 맛있긴 했다 -
물에서 레몬맛 되게 많이 남-
직원분이 계속 돌아다니시면서 물 주셔서... 갈일은 없었다. ㅎㅎ
근데 , 사람이 넘 많아 시끌벅적 해서 ... 먼가 내가 기대한 그 ... 외국의 여유로운 느낌은 아니였지만 ㅎㅎ
인테리어도 예뻤고 , 맛도 있었고 -
다음에 와서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었다 -
집에서 딩굴딩굴 하다가 맛난거 먹고 , 수다도 떨고 하니 기부니가 좋네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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