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원한정식 맛집 / 한국인의밥상

11시30분 오픈-
11시오픈인줄 알고 갔다가 기다림 ;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댔는데 무료라니 주차공간은 널널한듯

메뉴가 심플 -
밑에 세가지는 기본에 안나와서 돼지장작구이 추가로 시켰다

원래 고기리쪽 한정식 기본 28000 짜리 가려했는데
여기오길 잘한듯

자리가 요런 온돌좌식도 있고 -
애기있음 요런자리로 갔을텐데 오늘은 애기 유치원보내고
와서 식탁좌식으로 ㅋ 편하긴편하다~~~

 

밑반찬 클라스 - 만원에 이정도면 굿 👍
깔끔하게 조금씩 나오고 넘 맛있었당~
반찬 리필은 당연히 되고 같이나온 코다리랑 두부도 맛있고
같이나온 전이 넘나 따끈하고 바삭하니 맛있어서
삼천원에 추가해서 한접시 더 먹었다 -

돼지불백도 맛있었고 -
돈 조금 더 받고 돌솥밥이였음 더 좋았겠다 했다-
돌솥밥에 물부어서 마무리로 먹음
진짜 소화잘되구 좋든데~ ㅎㅎ
암튼 간만에 맛있는 한정식 먹어서 기분좋음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