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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, 디저트

동탄 브런치 카페 / 스티빈

by lIIlIlIlIIll 2021. 4. 13.

주말 오전,
밥하기싫음 - ㅋ 비오는데 공원같은덴 못가고
나가고는 싶고 - 통유리로 좀 운치있는 카페가 어디있나
찾다가 카페스티빈 으로 고고-

 

 

저 통유리에 귀여운 스마일에 반해서 .. ㅋㅋ 

 

 

 

앞에 잔디랑 나무들 있는데 날씨 좋으면 너무 예쁘겠다 싶어서 날 좋은날 꼭 다시오기로 ! 나혼자 다짐 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우리는 치킨시저샐러드 (12900) + 잠봉뵈르 샌드위치(8000) + 아아 (5300) + 아라(6300) +

아이꺼 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(7300) = 39800 

항상... 느끼는 거지만 밥값보다 더 나오는 카페값 ㅎㅎ 

 

 

 

 

주말이라 .. 사람 넘 많아서 .. 평일에 와야겠다 -
그나마 쇼파자리 있어서 앉았는데 테이블이 너무 낮아서 불편 -

저 2층은 노키즈 존 - 아이와 함께 오기엔 그닥..
앞에 정원이 있어서 풀어놓고 일층에서 커피마시면 괜찮을거 같긴한데
그냥 맘편히 평일에 유치원 보내놓고 다시와야지 ! ㅋ

 

통유리로 산이 보이고 천장도 높고 트여있어서
갑갑하지 않고 좋았다

 

 

주문한 음료 나옴 -
디카페인은 없어서 그냥 시켰는데
맛있다 라떼~~
샐러드랑 잠봉뵈르 샌드위치도 엄청 맛남!!!
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도 맛있고 -
근데 아이가 먹기엔 많은지 반정도 먹고 안먹더라는
왜 ... 맛있는데-

 

 

 

 

직접 코디하신 , 6살꼬마의 패션... ㅎㅎ 

 곳곳의 인테리어도 깔끔깔끔 예쁘고 -
근데 봄인데 산타는 좀... ㅋ

 

 

 

날좋을때 다시 와보고픈 ,
샐러드와 샌드위치가 맛난던
브런치 카페 스티빈 -

 


동탄근처에 이런카페 많아서 넘 좋당 😍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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