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재 , 39주 - 39주나되서 베이비페어를 오다뉘 ㅋㅋ
첫째땐 베이비페어 산모교실 아주 열심히 다녔는데..
지나고보니 나 왜그렇게 열심히 다녔닝....
괜히 돈과 시간만 많이쓴듯...
둘째땐 , 그런데 갈 시간조차 없을뿐더러 출산가방도
겨우 싸는 처지... ㅎㅎ 5년이나 지나서 뭘 준비해야 될지도 까마득.... 😳
근데 확실히 베페가 물건들이 모여있고 , 저렴하게 팔긴해서 코엑스에서 하는 마지막날 , 잠깐 들림-
그냥 내가 뭘 샀나 , 기록해보고 따져보는 포스팅 ㅎ
그래서 물건 사진만 있음 -
- 일단 , 주차는 진짜... 너무 함 . 일도 할인안해주고
30분에 기본 2400원에 10분당 뭐 얼마가 할증되던데
발품팔고 물건 싸게 사려고 왔다가 주차비로 또이또이
될수있는 상황이 오기때문에 -
우리는 , 현백에 주차를 하고 무료주차쿠폰 2시간
쓰고 저녁거리좀 사서 주차비는 다행히 안냈다 -
젤아까운게 주차비인데.... 다행이닷 ! 😊 잘해쓰!
일단 , 어플 깔아서 가입하고 ... 무료 입장권을 받아야한다.
나는 미리해놨는데 같이가는 사람도 무조건 해야해서
진짜 귀찮긴한데 , 동반 일인은 좀 해주지 치사하게 ;;
신랑은 그 앞에서 어플받고 회원가입 하는데 은근 쓸것도 많고 체크할것도 많아서 짜증냄 .... ㅎㅎㅎㅎ
일욜 3시쯤 갔는데 , 끝물이라 그런가 .. 주말인데 생각보다 코엑스 자체에도 사람없었고 베페에도 많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음 - 그리고 마지막날 가면 좋은건
전시상품 싸게 팜-
일단 입장 -
들어가자마자 , 윰차들이 쭈욱- 있었는데
둘째때 오르빗 디럭스 써보고 싶어서 당근으로 구매했어서
사용방법 좀 들을라 그랬는데 참가를 안했나봉가...
안보임.. ; 그래도 유모차랑 카시트들이 종류별로 모여있고
설명이나 사용법도 잘 살명해줘서 , 비교해보기 좋은듯 -
일단 난 윰차는 필요없으니까 뭐가 있나~ 보다가 🤫
쁘띠마리에 인견수유나시 👉 정가 18000 인데 14400
손목보호대 여름용으로 사서 9800 (행사가)
손목보호대는 사려고 인터넷 찾아보고 있었는데
역시 요기가 더 싸다 - !
첫째때 그냥 아대같은거로 샀었는데 별로 잡아주는 느낌이 없어 잘 안쓴듯 .. 근데 한짝이 어디로 갔는지 안보여서 벨크로타입으로 하나 구입!
요건 .. 유비맘 샘방지 빨대컵인데 필요는 없었는데 ㅋㅋㅋㅋ
넘 싸게팔고 - 예뻐서 샀다 ㅋ 베페행사용이라 6900원 .
인터넷 찾아보니 할인해서 13900원인데 득템- !
다른 식기 같은것도 넘 싸게 팔아서 사고싶었지만 ..
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라... 참았다. ㅎㅎ
이유식할때 요기꺼 찾아봐야겠다 -
요거 하나 사는데 손소독제 60미리짜리도 챙겨주심 👍
그리고 , 기저귀- 친환경 기저귀 숲 이라는 브랜드
첫째땐 못보던 .. 근데 베페에서 사믄 거의 싸기때매ㅎㅎ
어차피 써야되니까 구매해놓음 -
일반 프리미엄 기저귀와 다른건 흡수체가 끝까지 길~게
되어있어 잘 새지않는다는거에 믿고 사봄-
그리고 국산이라는 것과 , 친환경 이라는 메리트 -
하지만 가격은 네이처메이드보다 싸고 - 👍
써봐야 얼마나 좋은지 알겠지만 , 좋을거 같아서
원래 써보려고 몇개만 사보려고 했는데 한팩엔 만원이여서
행사상품으로 신생아 2팩 + 소형 8팩에 =76000 원에 구입하고 원하는 날짜에 배송적고 옴-
아벤트 식기도 선물오 주심 🤩
그리고 , 조리원에 가지고 가야할 준비물 -
수유패드랑 (12000) , 면봉은 저렇게 종류별 세트로 만원에 팔아서
어차피 필요하기 때문에 행사가일때 겟 -
인터넷보다 쬐금 싸넹-
그리고 요즘 돗투돗 에 취향저격 되어있어 인스타로 엄청 보고있는데 바디필로우 애기 침대에 하나 놔줄까 말까 고민하다가.... 가격이 좀 비싸서 (37000원정도) 안샀는데 전시상품 30프로 싸게 팔아서 25200원에 가져옴-
사람들 만지고 했던거긴한데.. 빨면되지 머~~
그리고 , 바디용품들 -
약간 홀리듯이 사긴했지만 ㅎㅎ 저자극도 아니고 무자극이고 썬크림도 발라보니 엄청 흡수잘되고 백탁 하나도 없고 수딩젤도 성분 좋고 , 백화점에도 입점 되어있다하고 하여 - 요것도 세트로 사옴-
수딩젤 + 로션 + 바디샴푸 + 멀티밤 세트가 행사가 5만원인데 7만원 이상이면 바디를 하나 더 준대서
썬크림 18000 + 멀티밤 8000 = 76000 원에
수딩젤 , 로션,바디2개,멀티밤2개,썬크림
요렇게 가져옴 😆
바디가 집에있긴 하지만 사온이유가 무자극이라
눈에들어가도 안아파서 세안도 가능해서
첫찌도 쓰라고 -
유통기한도 2023년까지 확인 다 해주셔서 -
총 24만원정도 쓰고옴..... 나 진짜 다 둘러본것도 아니고 한시간 반정도 구경하며 자제하며 산건데 ㅎㅎㅎ 뭐 별로 산것도 없는거 같은데 돈이 훅~
역시 베페의 늪이란.... ㅋ 그래도 어차피 필요한거
어차피 나갈돈 , 행사가로 좀 저렴히 사기엔 좋다 .
너무 자주오면 안됨.... ㅋ
이제 준비 끝 -
코지하우스 범퍼랑 리틀티니 옷
너무 예뻐서 아른아른 -
루솔 우리밀 하트쿠키 맛있었음 👍
외투를 입고있어 너무 덥기도 했고 첫째도 같이있고 신랑도 쇼핑좋아하는 스탈이 아니라 ...
후다닥 보느라 제대로 보진못해서 쫌 아쉽지만
제대로 봤으면 돈을 더더더 썼겠지...? ㅎㅎㅎㅎ
다행인가.... ㅋ
그래도 잘 몰랐던 좋은 브랜드들을 알게된거 같다 -
써봐야 알겠지만-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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