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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, 디저트

앨리웨이 / 키즈까페 핌

by lIIlIlIlIIll 2020. 11. 5.

앨리웨이 키즈 지하1층에 있는 핌 -

느낌이 아주 힙하다-
뭔가 키즈클럽 (춤추는클럽ㅋ)같은 느낌스 - ㅋ
그리고 식사해결이 가능하다는게 좋지만 가격이 좀비싼편..

평일 두시간이 16000 + 보호자 4000
주말엔 19000 이니...

근데 좋은건 놀아주는
직원이 있어서 우리가 좀 쉴수 있다는거-
화요일은 쉐프님이 휴무여서 ㅎ 음식이 3개밖에 없어서
그냥 커피만 먹었는데 맛있을거 같은 요리들이 많다-
다음에 가면 함 먹어봐야지~

테이블과 가까운 순서대로 찰칵찰칵-
막 글케 넓은건 아니여서 오히려 한눈에 다 보이니까
안찾아다녀도 되고 좋았다

아이가 좋아했던 놀이 중 하나 - 손수건이나 공넣으면
튜브를 타고 가다가 뿅! 나옴 ㅋ 그럼 그거 잡는거에
까르르르~~~

이건.. 약간 애매한 공간이였지만 들어가면 하얀색이 형광되고 머 그런공간~

요긴 텐트 만드는 그런 공간 - 다른키카와 다르게
창의력을 요구하는 놀이가 많아 좋다-

편백나무 색깔도 너무 예뻥 ~~ 알록달록~

볼풀장 - 사진이 왜 이거밖에 없지;
수영장같은 볼풀장 -
걸어다니기 힘들정도로 깊음 ㅋㅋㅋ
그래서 재밌는거 같기도-

화요일에 갔는데
사람 완전 없어서 진짜 행복할정도... 😆
요즘은 사람없는곳이 젤 죠아~

핌은 - 양말필수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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